안녕하세요. 꼼꼼이입니다. 인천-로마 아시아나 직항 OZ561(항공편) 탑승후기를 들려드릴게요! 코로나19 이후에는 기내식이 시원찮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직접 경험한 후기를 말씀드려요. 공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♡버튼을 눌러주세요! 먼저 인천-로마 직항은 제1 인천여객터미널에서 탑승이 가능해요. 저는 월요일 오전 10시 5분 비행기여서 새벽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3시간 전인 오전 7시쯤 남편과 함께 공항에 도착했어요. 아침을 안 먹어서 탑승수속을 후다닥 밟고 17번 게이트 앞에 있는 로봇김밥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했어요. 메뉴는 남편이 좋아하는 분식 ~ 떡볶이랑 김밥^^ 다 먹고 난 뒤 베라에서 남편과 커피 한 잔씩 마시면서 탑승시간까지 대기했어요. 공항이 얼마나 쾌적하던지~ 7년 전 유럽 갈 때..